스쿨존, 공무원 공용차 역주행 사고로 초등생 다쳐

사고 발생 경위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공용 차량이 역주행하다가 어린이 A 군의 자전거와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군은 얼굴 부위 등을 다쳤으며, 사고 당시 A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방통행 도로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차량 관련 사고 상황

해당 사고에 연루된 공용 차량은 행정복지센터 소속 차량으로, 사고 당시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나 현장을 벗어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운전자는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B씨로 확인되었고, B씨는 사고 발생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어린이보호구역 및 스쿨존에서의 교통안전 사고 발생
• 공용 차량과 어린이 자전거와의 비접촉 사고
• 차량 운전자의 미책임 주장
• 사고 발생 과정 파악을 위한 경찰의 노력
• 운전자와 어린이 사고 피해자의 진술 대조

경찰의 조사 방침

관련 사건에 대한 경찰의 추가적인 조사 결과는 이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결론

어린이보호구역 및 스쿨존에서의 교통안전은 매우 중요하며, 공공기관 차량 운전자 또한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 운행 규정 준수가 보다 강화되어야 함을 재차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