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탄핵 청원 70만명 돌파…민심의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청원 동의자 수 급증

30일 오후 10시10분 기준,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 수는 74만7천명을 넘어섰다. 해당 청원은 20일 등록되어 나흘만에 5만명을 넘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었고, 26일에는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날에는 70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 등 5가지를 탄핵 사유로 주장하고 있으며 조국혁신당은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했다면 이미 100만명을 넘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민심이 반영된 결과로 꼼꼼한 탄핵 사유 검토를 약속했다.

조국혁신당의 입장

조국혁신당은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했다면 이미 100만명을 넘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 시 국정운영을 해왔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후 국민청원 동의가 가속화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민심을 받들겠다고 밝히면서 국민 동의 100만명을 넘는다고 예측하고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면 청원인이 제기한 탄핵 사유를 꼼꼼히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국민 청원의 민심 반영

국민 청원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면 청원인이 제기한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정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조국혁신당은 민심이 반영된 결과로 꼼꼼한 탄핵 사유 검토를 약속했다. 국민 청원 동의자 수가 민심의 반영으로 인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회 심사가 본격화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