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무료 대여, 설악산과 경주에서 가능합니다.

등산 안전을 위한 국립공원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 확대

국립공원공단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산화와 무릎보호대 등 안전 장구 대여 확대 내용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실시 중인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 등 6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안전 장구로는 등산화, 등산스틱, 배낭, 무릎보호대, 아이젠, 응급키트, 방석, 안내지도, 핫팩 등이 포함됩니다. 등산용품을 대여하기 위해서는 오전 9~10시 사이에 각 국립공원의 탐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하며, 대여한 장구는 당일 반납해야 합니다.

•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는 7월 1일부터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 등 6개 국립공원으로 확대됩니다.
• 등산화, 등산스틱, 배낭, 무릎보호대, 아이젠, 응급키트, 방석, 안내지도, 핫팩 등이 안전 장구로 포함됩니다.
• 장구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오전 9~10시 사이에 해당 국립공원의 탐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야 하며, 대여한 장구는 당일 반납해야 합니다.
• 2026년까지 나머지 12개 산악형 국립공원에서도 안전 장구 대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노력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안전장비 대여를 통해 탐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등산하기 전 안전 장구를 대여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은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합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국립공원 이용객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도 안전장비 대여를 확대하여 산악형 국립공원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안전한 산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