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전국적으로 확대된 예방·관리 사업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확대

전국의 39개 시·군·구에서만 시행하던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이 내일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새로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될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존 시범사업의 틀을 유지하면서 1인 가구 기획조사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이 내일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지방자치단체들은 1인 가구 기획조사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지부의 노력

정식 상담 제도

복지부는 새로 참여하는 지자체가 고독사 예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 상담을 받게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 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끌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고독사 문제 대응

복지부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화하자, 안부 확인이나 생활 여건 개선, 유품 정리 등의 시범사업을 통해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질적인 도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