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청담동 주식부자와의 1억원 호화 결혼 공개

이희진, '청담동 주식 부자'에서 미술품 조각투자 피카코인까지

이희진씨(37)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이름을 알렸다가 불법 주식거래로 실형을 살았으며, 이번에는 미술품 조각투자, 피카코인 등 3개 코인 관련 사기·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출신 여성과 호화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진, 아름다운 결혼식과 뒷이야기

거구단 청하의 이름으로도 알려진 걸그룹 출신 A씨와의 결혼식은 2021년 12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모 호텔 예식장에서 열렸으며, 가수 V.O.S의 축가와 방송인 박성광의 사회도 이뤄졌다. 이희진은 A씨에게 1억짜리 수표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하며 결혼을 앞두고 큰 이야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성광은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으며 사회를 본 이유는 아는 분의 부탁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희진, 과거와 현재의 혐의

이희진은 2016년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되어 2019년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벌금 100억원을 확정받았으며, 2020년 3월 출소했다. 이후에는 '코인 사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이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희진, 불편한 과거와 화려한 현재

이희진은 불법 주식거래로 실형을 살았으며, 현재 미술품 조각투자와 코인 관련 사기·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 그의 이야기는 결혼식의 화려함과는 대조적으로 어둡고 불편한 과거로부터 현재의 화려함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