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류 콘텐츠 중심 ‘뉴욕코리아센터’ 화제

한국 문화의 새로운 중심, 뉴욕코리아센터

뉴욕코리아센터는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이 함께 입주하여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뉴욕 내 인기를 높이고,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국제도시 뉴욕에서 한국문화, 관광, 콘텐츠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뉴욕코리아센터의 시설 및 기대효과

뉴욕코리아센터는 연면적 3383㎡에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을 사용하며, 공연장, 미디어벽, 전시장, 도서실, 요리강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코리아센터는 시범운영 기간에 8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여 뉴욕 내 한국문화 체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콘텐츠 수출과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코리아센터의 문화예술 행사

• 공연 프로그램: 미디어월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미래의 뉴욕코리아센터를 축복하고, 한국 전통음악 등을 통해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전시 프로그램: 전통한복 전시 및 한글 벽 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뉴욕코리아센터의 특별성을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 국립국악원과 뉴욕 실내악단인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가 공동으로 음악을 연주하여 뉴욕의 특색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미래의 코리아센터가 전 세계 문화시장에서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욕코리아센터의 미래와 기대

코리아센터를 통해 단순히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인이 한국문화·관광을 즐기고 한국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소비하기를 열망하는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미래에 코리아센터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