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막판 협상, 내일 원내대표와의 회동 주목

협상이 불발되면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독식할 가능성

23일, 여야가 제22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섰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로 오후 3시 회동을 이끌었지만 양당 간 협상은 불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독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협상 난항과 원 구성 관련된 최신 현황

• 23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원 구성 관련 문제를 논의.
• 이번 주말까지: 우 의장의 요청으로 원 구성 협상 마무리를 요구.
• 국민의힘의 제안: 여당이 운영위와 법사위원장 중 하나를 맡거나 1년씩 교대로 맡는 제안.

협상 불발 시의 대응책

총평

23일의 협상은 여당과 야당 간의 협의가 어렵다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원 구성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지 못할 경우, 국정운영에 대한 영향이 우려되며, 야당의 탄력적인 접근과 양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이번 주말을 기준으로 한 국회의 원 구성 협상 결과의 전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