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성재, 채상병특검법 처리 전 법무장관

입법청문회 후 특검 심사 회의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 입법청문회에 참석한 정부 인사들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자리를 떠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박성재 법무장관의 태도

박성재 법무장관은 심사를 앞두고 "출석요구를 받은 바 없다"며 자리를 떠난 논란이 있었다.

입법청문회 중의 야당의 대응

21일의 입법청문회는 정부 인사들의 태도와 야당의 대응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으며, 특검법의 필요성에 대한 입증이 논의되는 시간이었다.

박정훈 대령의 발언

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여야의 문제가 아닌 정의의 문제로 바라보고 싶다"고 호소하며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의 대응

국민의힘은 입법청문회와 특검법 처리 상황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