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면허 박탈, 특권층 불법행동 대응에 논란을 빚다

환자 단체의 입장과 촉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등 환자 단체 회원들이 13일에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고, 불법에 가담한 의사들에게 행정처분과 사법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조치를 촉구하며, 의료대란에 미온적으로 대응한 것을 지적하고, 정부에게 법을 공정하게 집행해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가치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대응

대한의사협회는 18일에 전국 의사총궐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는 어떠한 입장과 조치를 취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병원에 대한 환자 단체의 요구

환자 단체는 서울대병원에 대해 불법 의대 교수들을 파면하고 즉각 대체 교수 모집에 나서야 하며, 의료시장을 개방하여 외국 의사들도 대학병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의료 현실에 대한 바램

환자 단체는 뇌전증 관련 의사협의체, 산부인과, 아동병원 등에서 의료인의 자세를 보여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하고, 의사들에게 깊은 신뢰를 보냈습니다. 또한, 군중심리에 휘말려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사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바램을 표명했습니다.

정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등의 환자 단체가 정부와 대한 의사협회에 강력한 촉구와 요구를 전달하였으며, 의료 현실에 대한 변화와 개선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