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대표, 포항 유가스전 매장량 분석으로 입국 기자회견

박사의 발언 요약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 지오 대표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을 받겠다고 밝혔다. 액트 지오는 경북 포항 영일만 해저에 대규모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다. 이는 액트지오가 실시한 분석 결과로, 윤석열 대통령도 이 분석 결과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국 국민들에 대한 약속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는 한국에서의 의문에 대응하기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에 방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기자회견
• 경북 포항 영일만 해저의 석유·가스 가능성 분석
• 한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명확한 답변 약속

액트 지오의 업무 신뢰성에 대한 의견

액트지오의 본사 주소가 미국 휴스턴 지역의 주택가에 위치하고, 직원이 박사 1명뿐이며 매출이 적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액트지오 대표는 미국에서 제기된 의문에 대한 해명과 함께 더 나은 답변을 하기 위해 방한했다.

한국에서의 약속

아브레우 대표는 "발표 이후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돼 방한을 결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액트지오가 한국의 관심과 의문에 대해 성실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요약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는 앞으로의 활동에서 한국 국민들에게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방한했다. 경북 포항 영일만 해저의 석유·가스 가능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액트지오의 분석결과에 대한 내용과 회사의 업무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