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주5일 식사제공 확대! 7~8월 냉방비 별도 지원

정부가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의 식사 제공 일수를 확대

정부가 5만 8000개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식사 일수를 주 3.4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곡비 38억 원, 부식비 253억 원(지방비), 그리고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급식 지원인력 2만 6000명이 추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적극 추진
•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대책 강화
•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장 및 여름방학 중 아동에게 급식 지원
•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대책에 따른 폭염 대비 대책 추진
•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시설안전 점검 강화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여름철 민생 및 생활안전 대책’에 따라 혹서기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으로부터 입수된 위기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름철에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 및 체납, 단전 등 혹서기 복지위기 가구 약 2만 명을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 기반의 복지자원 연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대책

폭염 대비 독거노인과 조손가구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 보호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을 감지하여 신속한 대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냉방비 지원과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폭염기간(7~8월) 동안 전국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시설안전 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여름방학 중 아동에게 급식 지원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별 여건과 아동의 상황을 고려하여 단체급식, 일반음식점, 도시락배달, 급식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름방학 중에도 급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해 중앙, 지자체, 관계기관 간 공동대응반 운영과 무더위쉼터, 응급잠자리,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주·야간 순찰을 확대하여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대책

폭염 대비 독거노인과 조손가구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 보호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을 감지하여 신속한 대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냉방비 지원과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폭염기간(7~8월) 동안 전국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시설안전 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문의(총괄) :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기획조정담당관(044-202-2304)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