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6월부터 구매 가능한 혜택 제공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

한국정부가 오는 6월부터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를 발행합니다. 구매 가능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개인당 연간 1억원까지로, 만기까지 보유시 가산금리 및 복리를 적용하고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과정

• 매입자격 한정: 정부는 지난해 4월 국채법 개정을 통해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한 저축성 국채를 도입하였습니다.
• 판매대행기관 선정: 판매대행기관으로는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였고, 개인투자용 국채는 해당 기관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특전

예상되는 2024년 6월 발행 기준의 개인투자용 국채 만기 수익률은 14% 이자소득세율을 가정하고 계산된 결과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일정

발행 예정금액 및 일정: 올해 6월에 10년물 1000억 원, 20년물 1000억 원으로 20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청약 기간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민의 안정적인 장기 투자와 저축 계획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